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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업 돈 되는 거 맞아? 최근 폭락한 AI 빅테크 반등을 결정할 요소는? 돈나무 언니 테슬라 저가 매수 시작? 구글엔 존폐위기 악재가? / 7월 27일자 힐링여행자 영상 퍼 옴

by 비번 잊어버림 2024. 8. 1.

 

 

 

 

 

 

미국 경제의 깜짝 성장이 확인이 됐지만 기술주는 오늘도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증시는 어제 기술주 투매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는데 전문가들은 당분간 주가 조정이 이어질 것이고, 연준이 이달 회의에서 금리 인하에 관한 힌트를 줄지 관건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지난 2022년 10월 7일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을 했고, sp 500지수도 2022년 12월 15일 이후 최대의 하락폭을 찍었습니다. 빅테크 실적이 실망감을 주자 기술주 위주로 물량이 대거 투하됐습니다. 전문가들은 AI 분야에서 투자 대비 성과에 대한 의문이 확산하면서 나스닥 지수가 폭락을 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AI 인프라 지출에 대한 투자 수익률이 얼마나 될 것이냐는 부분입니다. 투자자들은 큰 수익 지출로 기업들이 단기적으로는 타격을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제는 큰 폭으로 떨어졌었는데 오늘은 다우지수만 조금 상승했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어제에 이어서 기술주 매도세가 지속됐는데 IBM, 세일즈, 포스, 캐터필러, 보잉, 존슨앤존슨, 쉐브론, 골드만삭스 등의 주가가 1%씩 이상씩 오르는 바람에 다우지수는 하락세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상승세를 주도했던 AI 관련 주식들이 이제는 연속 내림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그동안 상승세를 보인 대형 기술주에서 중소형주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목별로 보면 기술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는데, 어제 급락 장세를 보였던 미국 증시가 미국 경제 지표의 성장에도 빅테크, 반도체주들에 대한 매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그니피센트, 세븐 종목들 중에서 테슬라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2분기 실적을 공개한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테슬라 실적이 투자자들의 눈높이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인공지능 랠리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이 됐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는 각각 2.45%, 1.7%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어제 6.8% 급락한 영향이 이어지면서 오늘도 1.72% 추가 하락했습니다. 메가캡 기술주 외에 AMD와 퀄컴 등 AI 및 반도체 관련주들은 오늘도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and가 4.36% 하락, 퀄컴 3.14% 하락, arm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5.42% 크게 떨어졌습니다. IBM 역시 긍정적 실적과 AI 사업 확대 기대로 4.33%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비만 치료제의 임상 결과에서 긍정적 소식을 전한 바이킹 테라피틱스는 28% 이상 폭등했습니다.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개시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 경영자가 테슬라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나왔습니다. CNBC에 따르면 캐시우드는 아크 차세대 인터넷 ETF arkw에 테슬라 주식 약 3만 3143주를 추가했습니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보면 715만 달러, 약 100억 원에 달합니다. 게시우드의 저가 매수 소식은 테슬라의 주가가 폭락한 가운데 전해진 것입니다.

 

앞서 테슬라는 2분기 어닝 쇼크 여파로 전장 대비 12% 이상 하락을 하면서 215.99달러에 거래를 마쳤었습니다. 당일 주가 하락폭으로는 지난 2020년 9월 기록한 21% 폭락 이후 최대의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게시우드는 이번 급락세를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을 하면서 포트폴리오 외에 약 715만 달러, 우리 돈으로 100억 원에 달하는 테슬라 지분을 추가한 것입니다. 케시우도는 오랜 테슬라 강사론자로 알려져 있는 사람입니다. 그녀는 지난달에도 테슬라 주가가 2029년까지 26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한 바가 있습니다. 이는 테슬라가 향후 10배 이상 폭등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한베케시우더는 테슬라뿐만 아니라 지난주에 급락한 클라우드 스트라이크 주식도 공격적으로 매수했습니다. 앞서서 클라우드 스트라이크는 글로벌 it 대란 여파로 지난 19일과 22일 각각 11%, 13% 폭락한 바가 있습니다.

 

테슬라는 캐시우드의 추가 매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어제 가장 많이 떨어졌지만 오늘은 1.97% 상승한 220.2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번 대형 기술 기업들의 급락 원인을 제공한 하나의 기업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오늘도 악재로 타격을 입었습니다.
알파벳은 이번 실적 발표에서 유튜브 수익 둔화의 여파로 하루 만에 어제 5% 하락, 오늘도 3% 추가 하락했습니다.
알파벳 주가는 오픈 AI의 서치 GPT 공개 소식에 어제의 급락에 이어서 오늘도 하락을 했습니다.
GPT 개발사 오픈ai가 자체 검색 엔진을 발표하면서 세계 검색시장 점유율 1위 구글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생산형 인공지능 최강자인 오픈 AI가 자체 검색 엔진 시제품인 서치 GPT를 공개했습니다.
서치 GPT 출시로 인해서 검색시장 점유율 1위 구글의 아성이 무너지는 아니냐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픈 AI는 명확하고 관련성 있는 출처로 빠르고 비적절한 답변을 제공하는 새로운 AI 검색 기능인 서치 GPT의 시제품을 소규모 사용자와 퍼블리이 콘텐츠 제작자 그룹을 대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가장 우수한 기능을 챗gpt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픈 AI는 서치 GPT를 이용을 하게 되면 웹의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쉽게 찾을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치 GPT는 웹의 최신 정보로 질문에 신속하고 직접 답변하는 동시에 출처에 대한 명확한 링크를 제공까지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픈 AI의 최고경영자인 알트머는 소셜 미디어 엑스 검색을 지금보다 훨씬 개선할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시제품을 통해서 학습하고 개선한 다음 기술을 집대에 통합해서 실시간으로 최대한 도움을 있도록 것이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시장에서는 오픈 AI의 검색 서비스가 수십 년간 시장을 지배해 구글의 아성을 무너뜨릴 있을지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검색 시장은 구글 천하라고 부를 만큼 구글의 점유율이 압도적인 상황인데, 재치 PD가 인기를 끌면서 오픈 AI의 검색 엔진은 구글의 위협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기준 구글의 검색시장 점유율은 90.9%에 달합니다.
AI 등장으로 1년 전보다 점유율이 2% 정도 하락한 것입니다.
구글은 지난 5월 생성용 AI 제미나를 탑재한 검색 엔진을 출시하면서 AI 기반 검색 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나선 바가 있습니다.
구글은 검색 결과 상단에 AI가 생성한 답변을 표시하는 방식을 채택을 하면서 사용자가 보다 쉽게 검색 내용을 인식할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 웹페이지 검색 결과를 상단에 표시하는 방식에서 변화를 이룬 것입니다.
다만 일부 부정확한 결과가 나오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었습니다.

 

오픈 AI와 협력관계인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AI 챗봇 비행을 탑재하면서 점유율을 6~8%로 높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WRb2xv7W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