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2021년 : 인플레이션 기대감 상승 Rising Inflation Expectations
- 2022년 : 고가화, 안정화 Elevated but Stabilizing
- 2023년: 점진적 조정 Gradual Moderation
미시간 대학교는 미래의 인플레이션 추세를 측정하기 위해 경제학자, 정책 입안자 및 금융 시장이 주시하는 핵심 지표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포함하는 소비자에 대한 정기적인 설문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 설문 조사는 응답자에게 단기 및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에 대해 묻고 이러한 응답은 미래의 물가 수준에 대한 대중의 심리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The University of Michigan conducts a regular survey of consumers that includes expectations about inflation, which is a key indicator watched by economists, policymakers, and financial markets to gauge future inflation trends. This survey asks respondents about their short-term and long-term inflation expectations, and these responses can provide insights into the public’s sentiment about future price levels.
다음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미시간 대학교 조사에 반영된 미국의 인플레이션 기대 경향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입니다:
Here’s a general overview of the trends in inflation expectations in the United States as reflected in the University of Michigan Survey from 2021 to 2024:
2021년 : 인플레이션 기대감 상승 Rising Inflation Expectations
2021년 내내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상승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COVID-19 팬데믹에 따른 경기 회복에 따른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입니다. 공급망 붕괴, 상품 수요 증가, 상당한 재정 및 통화 지원이 이러한 기대에 기여했습니다. 미시간 대학교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단기적으로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예상했으며, 이는 해당 연도의 실제 소비자 물가 상승과 일치했습니다.
Throughout 2021, inflation expectations began to rise, reflecting concerns about increasing prices amid the economic recovery following the COVID-19 pandemic. Supply chain disruptions, increased demand for goods, and significant fiscal and monetary support contributed to these expectations. The University of Michigan survey indicated that consumers expected higher inflation in the near term, which aligned with the actual increase in consumer prices during that year.
2022년 : 고가화, 안정화 Elevated but Stabilizing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 분쟁과 같은 지정학적 긴장의 영향을 받는 지속적인 공급 문제와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인해 물가가 계속 상승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여전히 높았습니다. 그러나 2022년 말에 소비자들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을 상회하지만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징후가 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In 2022, inflation expectations remained elevated as prices continued to rise, partly driven by ongoing supply issues and high energy prices, including those influenced by geopolitical tensions such as the conflict in Ukraine. However, towards the end of 2022, there were signs in the survey that consumers expected inflation to moderate somewhat in the longer term, though still remaining above pre-pandemic levels.
2023년: 점진적 조정 Gradual Moderation
2023년이 되자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긴축 영향이 반영되면서 기대감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려하고 있지만, 통화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공급망이 정상화되면서 물가 상승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믿음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y 2023, expectations began to show signs of moderation, reflecting the impact of monetary policy tightening by the Federal Reserve, which raised interest rates to combat inflation. The survey indicated that while consumers were still concerned about inflation, there was a growing belief that the rate of price increases would slow down as monetary policy effects set in and supply chains normalized.
2024: 전망 Outlook
2024년을 앞두고 미시건 대학 조사의 추세는 통화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을 정도로 제한적이고 새로운 유의미한 경제 충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가정할 때 소비자의 인플레이션 기대가 계속 완화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예상 추세는 노동 시장 건전성, 세계 경제 동향 및 상품 가격을 포함한 당시 경제 상황에 크게 좌우됩니다.
Looking forward to 2024, the trend in the University of Michigan survey suggests that consumers' inflation expectations may continue to ease, assuming that monetary policy remains restrictive enough to control inflation and no new significant economic shocks occur. This expected trend would depend heavily on the economic conditions at the time, including labor market health, global economic trends, and commodity prices.
주목할 점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는 중요한 지표이지만 실제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요소 중 하나일 뿐입니다. 중앙은행 정책, 정부 재정 정책, 세계 경제 상황, 수급 변화 등이 인플레이션 전망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It's important to note that while consumer expectations for inflation are an important indicator, they are just one of many factors that can influence actual inflation. Central bank policies, government fiscal policies, global economic conditions, and changes in supply and demand all play critical roles in shaping the inflation land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