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2017: 경제 성장에 따른 꾸준한 기대 2017: Steady Expectations Amid Economic Growth
- 2018년 : 경제정책으로 소폭 상승 2018: Slight Increase Due to Economic Policies
- 2019: 무역긴장 우려 2019: Concerns Over Trade Tensions
- 2020: 팬데믹과 낮은 인플레이션 기대 2020: Pandemic and Low Inflation Expectations
미시간 대학교의 소비자 조사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를 추적하는 중요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대는 지출과 임금 결정 행동을 통해 실제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면밀히 모니터링됩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조사를 통해 드러난 인플레이션 기대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The University of Michigan's Survey of Consumers includes an important component that tracks consumer expectations about inflation. These expectations are closely monitored as they can influence actual inflation through spending and wage-setting behavior. Here's a detailed look at the inflation expectations revealed by the survey from 2017 to 2020:
2017: 경제 성장에 따른 꾸준한 기대 2017: Steady Expectations Amid Economic Growth
2017년 인플레이션 기대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미국 경제는 대침체 이후 성장 경로에 있었고 인플레이션율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미시간 대학교의 조사에 따르면 내년 인플레이션에 대한 소비자 기대는 일반적으로 2.5%에서 3% 사이를 맴도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연방준비제도의 목표치인 2%와 일치했습니다.
In 2017, inflation expectations remained relatively steady. The U.S. economy was on a growth path following the Great Recession, and inflation rates were generally stable. The University of Michigan's survey during this period typically showed consumer expectations for inflation hovering around 2.5% to 3% for the coming year, which was in line with the Federal Reserve's target of 2%.
2018년 : 경제정책으로 소폭 상승 2018: Slight Increase Due to Economic Policies
2018년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소폭 상승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감세와 정부 지출 증가를 포함한 경제 정책이 경제 활동을 자극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들은 경제 성장이 빨라지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하여 2~3%대의 상단에 가까운 약간 높은 인플레이션을 예상했습니다.
Inflation expectations saw a slight increase in 2018, partly influenced by economic policies including tax cuts and increased government spending, which stimulated economic activity. Consumers anticipated slightly higher inflation, closer to the upper end of the 2% to 3% range, reflecting concerns that faster economic growth might lead to higher prices.
2019: 무역긴장 우려 2019: Concerns Over Trade Tensions
2019년 한 해 동안 인플레이션 기대는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국제 무역 긴장에 의해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우려는 전반적인 추세가 2~3% 범위 내에 머물렀지만 소비자 기대의 일부 변동성으로 이어졌습니다. 설문 조사 응답에서 관세 및 수입품 가격 및 국내 인플레이션에 대한 잠재적 영향과 관련된 불확실성은 반복되는 주제였습니다.
Throughout 2019, inflation expectations were affected by international trade tensions, particularly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These concerns led to some volatility in consumer expectations, although the overall trend remained within the 2% to 3% range. The uncertainty related to tariffs and potential impacts on prices of imported goods and domestic inflation was a recurring theme in survey responses.
2020: 팬데믹과 낮은 인플레이션 기대 2020: Pandemic and Low Inflation Expectations
2020년 초 COVID-19 대유행의 시작은 경제 상황을 극적으로 변화시켰고 인플레이션 기대치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봉쇄로 인해 경제가 위축되고 소비자 지출이 급감하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하락했습니다. 2020년 2분기 동안 많은 소비자들이 심각한 경기 침체와 소비력 감소를 반영하여 향후 1년 동안 인플레이션율이 2% 미만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기대치는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The onset of the COVID-19 pandemic in early 2020 dramatically changed economic conditions and significantly influenced inflation expectations. As the economy contracted due to lockdowns and consumer spending plummeted, inflation expectations dropped. During the second quarter of 2020, expectations fell to some of their lowest levels, with many consumers foreseeing inflation rates of below 2% for the next year, reflecting the severe economic downturn and reduced spending power.
전반적으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의 기간은 주요 경제 정책, 국제 무역 발전, COVID-19 팬데믹의 전례 없는 영향에 따라 변화하기 시작한 비교적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기대로 특징지어졌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향후 가격 변화에 대한 소비자 심리에 영향을 미쳐 경제 상황과 정책에 대한 인플레이션 기대의 민감성을 보여주었습니다.
Overall, the period from 2017 to 2020 was marked by relatively stable inflation expectations that began to shift in response to major economic policies, international trade developments, and the unprecedented impact of the COVID-19 pandemic. These factors influenced consumer sentiments about future price changes, demonstrating the sensitivity of inflation expectations to economic conditions and poli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