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이 점점 커지면서 외국인들이 국내에 상장된 미국의 대형 기술주들 edf를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들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수한 ETF 상위 10위권 내에 있는 종목들, 미국의 대형 기술주를 담고 있는 상품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 우리가 투자 중인 종목들이에요. 타이거 미국 데크 탑테는 88억 원으로 2위에 올라 있습니다.
그다음 코덱스 미국 반도체 24억 원 8위에 올라 있고, 또 타이거 미국 s&p500이 22억 원으로 9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종목들은 모두 우리가 투자 중인 대표적인 종목들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타이거 미옥테크 탑텐을 22일 하루에만 251억 원 순매수하기도 했습니다.
이달 들어서 지난주까지만 해도 빅테크 ETF가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던 것과 완전히 반대예요.
지난 1월부터 19일 외국인 투자자들은 타이거 미국 테크 탑텐을 821억 원, 타이고,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나스닥 필바나를 286억 원, 타이거 글로벌 혁신 블루집탑캔을 86억 원 순매도했었거든요.
이들 ETF들의 순매도 순위가 각각 1위, 2위, 6위였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미국 대형 기술주 ETF에 다시 매수를 시작한 이유 최근 조정을 받았던 빅테크 주가가 호실적 기대감에 반등한 영향으로 풀이가 됩니다.
소아 개미들 보면 해외 증시에 투자하고 있는 소아 개미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급등한 피격 사건 이후에 두 종목을 가장 많이 팔았어요.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던 종목들 테슬라와 NVIDIA입니다.
23일 어제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등했던 지난 13일 피격 이후 지난 19일까지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이 테슬라였습니다.
이 기간 소아케미가 매도한 테슬라 주식이 약 1조 3천억 원 정도.
테슬라 매수 금액은 1조 2천억 원 정도. 해당 기간 소아개미는 테슬라를 6,973만 달러 약 968억 원 순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에 단일 종목 기준 소아 개미가 두 번째로 많이 매도한 종목이 NVIDIA였습니다.
이 기간 소아케미는 NVIDIA를 6억 7,204만 달러, 약 9,333억 원 매도하고 6억 9,437만 달러, 약 8,254억 원을 매수했습니다.
인비데아 순매도 금액이 7,767만 달러, 약 179억 원이에요.
순매도 기준으로는 테슬라보다도 더 많은 금액을 팔아치웠습니다.
지난 18일 기준으로 보면 테슬라와 엔비디아의 보관 금액이 각각 146억 3749만 달러, 20조가 넘어갑니다.
또 124억 5,711만 달러, 17조 3천억 원입니다.
이렇게 소아개미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종목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 2020년 7월 이후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보유 1위 자리를 약 3년 11개월 4년 가까이 지켰습니다.
소아케미의 정말 가장 사랑하는 종목이었습니다.
최근에 주가 하락세에 NVIDIA에 지난 5월부터 잠시 동안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주가가 다시 오르면서 1위 자리를 다시 재탈환했습니다.
이 같은 소아깨미들의 투심을 변화시킨 것은 반도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진 탓입니다.
그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기차 산업에 부정적인 입장을 여러 번 드러냈고, 반도체 산업에 대해서도 기존의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과 다른 입장을 취하겠다고 밝힌 바가 있었습니다.
테슬라와 NVIDIA의 주가도 지난 5거래일 각각 6.5%, 9.8% 하락을 하면서 조정 국면에 들어선 상태였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28일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도 취임 첫날 전기차 의무 명령을 끝낼 것이고, 미국 자동차 산업을 완전히 소멸로부터 구하겠다고 선언까지 했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일론머스크 테슬라의 최고경영자가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지만 전기차 업황 악화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역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반도체 보호 조치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반도체 업황에도 여파가 미칠 거라는 예상이 제기되고 있는 거예요.
NVIDIA, AMD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이 대만에 위탁 생산을 맡기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증시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 미국의 고립주의 정책으로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증시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관세 인상을 통한 세수 증대 및 미국 제조업 회복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재집권을 하게 되면 모든 수입품에 10% 넘는 관세를 매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충법 폐지도 공언을 했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충법 IRA가 폐지가 되면 관련 보조금이 없어져서 미국에 큰 투자를 해서 전기차, 배터리 공장 등을 짓고 있는 한국 기업이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증시의 흐름은 예측 불허의 영역이에요. 이 주가의 영역은 이걸 예측 불허예요.
사람이 알 수가 없는 거예요. 미국의 대형 기업들의 이 월급을 매달 몇 억 원에서 몇십 억씩 받고 있는 CEO들조차도 주가의 미래에 대해서 그 누구도 모릅니다.
그래서 항상 말씀을 드렸듯이 미국 전체 시장에 투자를 하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ETF의 일정 금액을 매달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투자 전략입니다.
여러분들이 현재 투자 중인 방법 가장 안전하고 좋은 방법이에요.
국내 개인 투자자들 중에서 여러분들의 투자 수익률 최상위권이에요.
여러분들 주위에 형제나 친구나 직장 동료나 주식 투자 중인 사람들과 수익률을 비교해 보세요.
자신 있게 딱 오픈해서 한번 보세요. 투자 종목을 비롯해서 수익률이 비교가 안 될 것입니다.
국내 투자자들 미국 투자 이 붐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어요.
지금 미국 투자로 사람들이 많이 옮겨간다고 우리도 옮겨갑시다 해서 옮겨갑습니까?
아니에요 우리는 처음부터 제가 2020년 유튜브 시작하면서부터 처음부터 미국 주식 말씀드렸어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처음부터 미국 주식과 함께 투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유액이 역대 최저치 100조 넘었어요.
120조도 넘었어요. 앞으로 점점 더 150조도 넘어갈 것입니다.
NVIDIA를 필두로 인공지능의 반도체 종목 강세가 이어졌죠.
빅테크주들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미국 투자에 대한 관심 점점 불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