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힐링여행자 5월8일자 유투브 방송 텍스트 중 일부입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 = 4분의 1 전력으로 AI 패드가 구동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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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플이 최신형 칩 M4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M4는 인공지능 구동에 초점을 맞춰서 개발된 이른바 AI용 칩으로 애플은 이 칩을 강력한 AI용 칩이라고 칭했습니다.
새 아이패드 프로는 이를 탑재한 애플의 첫 제품입니다. 사실상 애플 최초의 AI 기계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애플은 인공지능을 구동하는 데 초점을 맞춘 새로운 자체 반도체 M4를 탑재한 아이패드 신제품 시리즈를 공개를 했는데 애플이 새 아이패드를 선보인 건 2022년 10월 이후 1년 5개월 만입니다. 가장 긴 공백기 끝에 오늘 베일을 벗은 것입니다.
새 아이패드 프로는 예상대로 M3를 건너뛰고 M4칩을 탑재한 것입니다.
애플은 M4칩에 대해서 애플 사상 가장 강력한 뉴럴 엔진, 연산 추론 등에 특화한 AI 가속기, 강력한 뉴럴 엔진을 탑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초당 38조 회에 달하는 연산 처리 능력을 구현했다면서 현존하는 모든 AI 컴퓨터의 신경망 처리 장치 NPU를 능가하는 속도라는 게 애플의 설명입니다. 이어 애플은 M4는 새 아이패드 프로를 놀랍도록 강력한 AI 기기로 만들어준다면서 신제품을 AI 기기로 명명했습니다.
3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진 M4칩은 초당 38조 회의 연산이 가능한 신경망 처리 장치 NPU가 탑재됐습니다.
애플은 이는 애플이 처음 NPU를 탑재한 자체 제조칩인 A 일레븐 바이오닉 대비 60배 빨라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 아이패드에 탑재된 M2 칩 대비 중앙처리장치 성능이 50% 향상되었고 그래픽 처리 장치의 처리 속도는 4배 빨라졌습니다.
힐링여행자 선생님이 소개하신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M4칩 소식
애플 측은 이 모든 기능이 더해져서 M4는 AI에 있어서 기막히게 강력한 집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새 아이패드 프로는 화면을 한 번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초고화질 동영상 속의 배경과 피사체를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M4가 이 같은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지원을 합니다. 또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인터넷과 연결된 상태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같은 생성용 AI 기반 애플리케이션들도 구동할 수 있다고 애플은 설명했습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두께가 5.1ml로 역대 아이패드 사상 가장 얇은 제품입니다.
AI용 반도체는 무거운 AI 기능을 구동하는 가운데 전력 소비가 늘어나 기계가 과열되지 않는 것도 핵심입니다.
이에 따라서 M4는기존 반도체 대비 소비 전력이 크게 줄었습니다.
애플 측은 최근 시중에 출시된 얇은 노트북에 장착된 PC용 칩과 M4를 비교했을 때 M4는 단 4분의 1의 전력으로 동일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유기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덕입니다.
한국 가격은 149만 9천원부터 시작합니다. 출시 이유는 추후 공개한다고 애플은 밝혔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이날 바로 출시가 됐습니다. 참고로 유기발광 다이오드 OLED는 액정 화면 표시 장치보다 좋은 화질을 구현합니다. 구체적으로 정확하고 깊은 색상, 넓은 시야각, 무한대의 명암 및 잔상이 없는 화면이 강점입니다.
힐링여행자 선생님이 소개하신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M4칩 소식
제품의 두께를 얇게 할 수 있는 데다가 제조 비용도 싸서 TV 제조 회사의 관심이 높았던 것입니다.
특히 12년 전 2012년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OLED TV 시장을 선전하기 위해서 뜨겁게 격돌을 했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아몰레드라는 단어를 내세워서 판촉에 나서니까 LG전자는 올레드로 맞서는 등의 자존심을 건 다툼으로 비화했었습니다.
애플은 이번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노트북, 태블릿, PC, 스마트폰을 아우르는 AI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꾸립니다.
하반기에는 역시 칩 성능 향상으로 애플의 첫 a아이폰이 될 아이폰 16주제가 예고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