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투자자들은 흔히 시장에서 매수 매도 타이밍을 맞추려는 그런 유혹에 빠지게 돼요.
잘 나가다가도 나는 장기 투자자다. 잘 나가다가도 난 계속 이거 사 모으기만 할 거다 그랬다가도 매수 매도 타이밍을 맞추려는 유혹에 빠져 있기 쉬워요.
하지만 짧은 기간이라도 시장에서 투자를 지속하지 않을 경우 장기 성과 측면에서 보면 매우 큰 기회 비용을 치를 수 있어요.
그러니까 계속 시장에 머물러 있는 게 중요해요. 계속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게 중요한 거예요.
일단 투자를 했다 하면 늘 나타나는 시장의 변동성 오르내림 여기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꾸준히 유지해야 합니다.
미국 증시에서 1980년 당시 1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가치 144배 144달러를 상해야 합니다.
근데 매 10년 가장 좋은 수익률을 보였던 그 열흘 1일을 놓치게 되면 그 달러가 현재 144배가 아닌 13배 13달러에 불과해요.
144배 대 13배 차이가 너무 많죠. 이거는 144 달러 대비 약 90% 낮은 수준입니다.
이렇게 타는 그 오류는 며칠을 놓친 것만으로도 거의 대부분의 장기 수익을 놓친 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항상 머물러 있어야 되는 거예요.
샀다 팔았다 그 타이밍을 못 맞춘다는 겁니다. 그리고 주식시장은 최고의 투자 전문가들도 어떤 주식이 성공할지 어떤 주식이 망할지 그거 알 수 없어요.
그거는 사람인 이상 누구든지 불가능합니다. 한 예를 들어서 미국의 플러그 파워라는 종목을 봅시다.
전기로 구동되는 장비, 차량의 기존 배터리를 대체하는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에 종사하는 미국 회사예요.
수소 연료 회사. 그런데 우리나라에 제가 몇 년 전에도 말씀드렸어요.
이거 다 SK그룹이 1조 6천억 원을 투자해서 이 기업의 주식 9%를 보유했어요.
1조 6천억 천문학적인 숫자죠. 그리고 세계 1등 투자 운용사예요.
블랙록 또 아마존도 30%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요.
근데 주가의 흐름을 보면 1497달러까지 올랐던 주가가 지금 2.5달러 99.9% 날아갔어요.
완전히 폭락한 기업이 돼버렸습니다. 플러그 파워가 다시 살아나면 다행이겠지만 아무리 전문가라 할지라도 주식시장에서 이런 투자 결과의 경우 비일비재합니다.
그래서 리밸런싱을 하는 겁니다. 또 우리는 다행히 분산 투자를 잘 했기 때문에 한 종목이 반토막이 나도 다른 종목의 수익률 때문에 수익률이 연평균 몇십%의 수익이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특정 종목이 아닌 여러 주식과 시장에 걸쳐서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 이것은 글로벌 시장 전체의 성장에 투자하는 거예요.
그래서 성과 예측 가능성이 비교적 높게 되죠. 분산 투자는 투자자들이 자산을 오랜 기간에 걸쳐서 보유할 수 있는 만큼 자신감을 들게 해줍니다.
여러분들 지금 미국 시장에 그것도 개별 종목 아닌 ETF에 투자를 하니까 시간이 갈수록 자신감이 들어요.
결국 이 전략은 개별 주식을 선택해서 투자할 때보다 결국에는 성과가 좋습니다.
이 방법이 바로 현재 우리가 투자 중인 ETF의 투자를 하고 있는 방법이에요.
현재 우리가 진행 중인 미국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또 다른 장점 이점은 미국 달러에 투자하는 이 효과예요.
말씀드렸죠. 미국 달러에 대한 투자예요. 전 세계 주식 가치의 60% 미국에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주식을 보유하게 되면 달러 표시 자산에 큰 비중을 두는 것입니다.
달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통화예요.
국가 간 결제나 투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통화입니다.
다양한 요소가 달러 가치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의 세계 1등 견조함,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이 신뢰성, 미국 법률 시스템의 안정성, 글로벌 금융시장의 문지기로서 미국의 역할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런 사실은 외환시장에서도 확인이 되어 미국의 달러는 지난 20년 동안 다른 모든 주요 통화와 비교해서 가치가 상승해 왔습니다.
또 달러는 금융위기 기간 세계 경제가 흔들리게 되면 신뢰할 수 있는 방파제 역할까지 합니다.
지난 30년 동안 발생을 했던 5차례의 주요 금융시장 혼란기 동안 미국 달러는 한국 원화 대비 평균 50% 이상 상승했어요.
IMF 외환위기 때 달러가 원화 대비 150% 이상 상승했습니다.
또 2008년 금융위기 리먼 사태 때는 60% 이상 올랐습니다.
그러니까 세계 주식시장이 흔들려서 주가가 폭락을 하게 될 것 아닙니까?
근데 그러게 되면 달러는 환율이 상승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투자 중인 종목들은 달러 환율의 상승 효과 때문에 그만큼 하락폭이 줄어들게 되는 효과를 얻게 되는 거예요.
만지가 30% 하락했어. 근데 달러 환율이 10% 올라서 그냥 쉽게 계산합니다.
그러면 30% 하락할 때 달러 환율 상승 때문에 20% 하락으로 줄어드는 거예요.
글로벌 분산의 포트폴리오는 인내심을 가진 장기 투자자가 부를 증식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방법 중 하나예요.
우리가 지금 실행 중이죠.
다른 투자도 아닌 특히 주식 투자에 있어서는 국내 시장에만 한국에만 국한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한국은 글로벌 시장 가치의 약 2%도 안 되는 아주 작은 시장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글로벌 성장세와 투자할 기회를 세계 1등 시장에서 우리는 포착을 해야 합니다.
모두 다 잘 알고들 계시죠. 그래서 우리는 지금 희생 중이고 현재 우리의 수익률이 눈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것이 3년 5년 10년 꾸준히 가보세요.
복리의 수익까지 얹혀져서 달러 환율의 효과까지 더해져서 우리의 수익률은 엄청나게 불어날 것입니다.
우리의 노후 대비 끝 앞으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달러 기반의 미국 주식과 미국 ETF 투자를 더 늘리게 될 가능성 당연히 높아집니다.
우리나라 보면 지금 60년대생 중에 상당수가 이미 은퇴를 했거나 은퇴가 임박해 있습니다.
우리 여러분들도 50년대생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이 60년 70년대생 분들이 가장 많을 것입니다.
40대 후반부터 60대 초반까지가 가장 많거든요.
40 50 60대 이분들에게 은퇴 후에 현금 흐름 아주 중요하죠.
노후 30년의 긴 시간 동안에 매달 생활비로 몇백만 원씩이 필요한 생존을 결정하는 문제예요.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 지금 매달 한 달 생활비 100만 원씩 필요합니까?
아니에요. 100만 원으로 한 달 생활을 해 나갈 수가 없어요.
지금은 그만큼 돈의 가치가 떨어졌잖아요. 인플레이션으로 계속 물가가 상승하잖아요.
과거에는 방어적으로 국내 예금이나 국내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노후의 현금 흐름을 확보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금리가 낮은 예금이나 유동성이 낮은 부동산보다 달러 자산 확보를 중요하게 여기는 흐름이에요.
또 원화보다 달러의 가치가 더욱 높고 안정적입니다.
세계 이 지구촌에서도 전 세계인들이 원화를 더 높이 쳐줍니까?
달러를 더 높이 쳐줍니까? 이것 또한 질문도 안 될 정도죠.
이것이 달러 자산 확보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들은 현재 달러를 직접 투자하시는 분들도 달러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 원화로 현재 우리가 투자하는 미국 종목들 다 원화로 투자했지만 달러를 가지고 있는 거와 똑같은 효과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한국인들은 원화 자산 집중에서 벗어나서 일정 부분에 달러 자산 확보가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는 원화로든 달러로든 미국 시장에 투자 중인 것이에요.
그곳에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우리 모두 다 잘 알고 있죠.